삼남매가 용감하게 14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4회 줄거리입니다. 13회에서는 상민의 결혼식날 신랑 쪽 하객은 아무도 오지 않았고 검사에게 전화를 하자 착신이 정지되었다는 메시지에 상민은 쓰러졌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3회 줄거리

사기 결혼 당한 상민

상민은 결혼식장에 오지 않는 배 검사를 찾아 5촌 조카들과 택시를 타고 중앙지검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진짜 배동찬 검사를 보고 사기 결혼당한 것을 알게 된 상민은 주저앉아 오열한다.

상준에게 배동찬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태주

태주는 소림이가 보여준 사진 속 배동찬이 자신의 환자임을 알고 놀랜다. 상준과 만나 자신이 배동찬을 진료했으며 무명배우이며 알바 다니면서 오디션 보러 다닌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소림과 무영

소림은 무영의 레슨이 끝나고 추가 등록 감사인사를 전하며 필라테스 양말을 선물을 준다. 그때 소림의 귀에 꽂힌 펜을 보고 어디서 샀냐고 관심을 가진다. 이에 소림은 무영님도 학용품 덕후인 줄 몰랐다며 구매처를 알려준다.

태주에게 진료 받으러 온 배동찬

태주는 자신에게 진료 받으러 온 배동찬을 보고 놀란다. 잠시 밖으로 나가 이 사실을 문자로 상준에게 알렸고 진료실로 다시 돌아온 태주는 배동찬으로부터 오늘 갑자기 대타 기회가 생겨 자신이 출연하게 된 연극이라며 티켓을 선물로 받는다.

세란에게 마음이 쓰이는 정숙

정숙은 소림에게 상민의 사건을 들은 터라 자신의 카레집에서 알바하는 세란의 조카 아들로부터 세란이 충격을 받아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경이 쓰인다. 마트에서 나오는 길에 세란과 마주친 정숙은 전복 세일 소식을 공유하며 전복을 사려했던 세란에게 지금 마트에 다 떨어졌다며 자신이 산 전복을 나눠준다. 정숙은 태주로부터 도망간 신랑이 태주에게 진료받으러 온 사실을 세란에게 말해준다.

배동찬의 연극을 보러간 태주와 세란, 영식, 상민

배동찬의 공연장에 도착한 태주, 뒤이어 태주의 정보로 알게 된 세란과 영식 상민은 연극배우가 배동찬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극장에 도착했다. 연극이 시작되고 배동찬 임을 확인한 태주와 세란, 그때 분노한 상민이 배동찬에게 "네가 여기 있는 건 말이 되냐? 이 사기꾼아"라고 소리치며 배동찬의 멱살을 잡는다. 배동찬이 이를 뿌리치자 상민은 넘어졌고 이를 본 세란은 무대로 뛰어가 배동찬에게 주먹을 날린다.

배동찬의 과거

상황이 정리된 후 무대뒤에서 영식은 배동찬에게 "너 정체가 뭐야?"라고 물었고 상준은 "내 동생을 속인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너 때문이야 이상준"이라고 말하며 5년 전 상준과 촬영 중 부상을 입은 사실과 함께 역할이 뺏겼다며 망상에 사로잡혀 상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상민을 속인 것이 드러났다. 사실을 확인한 후 상준과 세란 상민이 나가고 영식은 배동찬에게 "보이더라고, 10년 전에 너 가능성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세란과 영식 그리고 은주

세란은 비밀리에 영식과 은주를 불러 협박 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왜 자신에게 얘기안했는지 묻는다. 은주는 "이참에 애들 유학 보내면 어떨까요?"라고 말하자 세란은 "생각해보자"라고 대답한다.

가족여행으로 전시회 관람 약속을 잊은 상준

상준은 상민의 사건으로 심란한 가족들을 위해 가족여행을 가기로 한다. 태주는 상준이 자신과의 전시회 관람 약속으르 잊은 것을 알고 실망하지만 상준과 통화를 나누며 상준의 상황을 이해하며 서운한 감정을 숨긴다. 여행 당일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상준의 가족여행은 취소되고 상준은 태주와 약속했던 전시회장을 찾는데 전시회장에서 태주와 함께 있는 윤호를 보게 된다. (엔딩)

삼남매가 용감하게 15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