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15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5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5회 줄거리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4회에서는 기상악화로 상준 가족 여행이 취소되며 태주와 약속했던 전시회장을 찾았는데 그곳에서 윤호와 함께 있는 태주의 모습을 보게 되며 장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4회 시청률은 22.2%를 기록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4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14회 줄거리입니다. 13회에서는 상민의 결혼식날 신랑 쪽 하객은 아무도 오지 않았고 검사에게 전화를 하자 착신이 정지되었다는 메시지에 상민은 쓰러졌습니다. 삼남매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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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와 상준의 첫 데이트

상준은 건우에게 부탁해 가족여행이 취소되며 태주와 약속했던 전시회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윤호와 태주의 모습을 보게 되지만 이내 그 둘 사이에 다가서며 인사한다. 태주는 놀라 상준에게 "어떻게 온 거야?"라고 묻자 상준은 "어떻게 오긴, 네가 같이 오자며, 비행기 결항 문자 받고 바로 취소했지"라고 대답하며 갤러리를 관람한다. 상준은 태주에게 "첫 데이트 늦어서 미안해, 그리고 건우한테 얘기했어. 너희 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려고 수요일 어때?"라고 물어보며 "그럼 매일 숨어서 만나? 넘어야 할 관문이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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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에서 만난 소림과 무영

문구점에서 펜 쇼핑을 하던 소림은 우연히 같은 펜을 고르던 무영과 마주친다. 소림은 무영에게 "오늘 수업 힘들다고 엄살 부리시더니 여기서 뭐하세요?"라고 묻자 무영은 "그래서 힐링하려고 여기 왔죠"라고 말한다. 그때 점원이 다가와 주말 커플 펜 무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는 말에 무영은 커플 아니라고 말하며 거절했고, 소림은 "무료로 이름 각인 서비스해주는 건데 그렇게 철벽을 처버리면 어떡하냐"라고 말하자 무영은 당황하며 남자 친구분한테 폐가 될까 봐.. 라며 미안해한다. 그때 조남수와 신지혜가 무영에게 인사하러 문구점에 들렸고 소림과 엇갈리며 마주치지는 않았다. 무영은 소림에게 헤어진 남자 친구 이야기를 들은 후 "바보 같은 구 남자 친구도 이걸로 싹 다 지우라며" 지우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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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가게에서 태주와 상준

태주네 카레 가게에서 상준은 태주에게 자신 때문에 계란을 맞게 된 예전 일을 이야기하며 냉장고에서 계란을 가져와 분이 풀릴 때까지 던지라고 말한다. 태주는 상준에게 계란을 던지는 시늉을 하며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묻자 상준은 "사랑합니다. 김태주 씨, 아주 많이요"라고 대답한다. 태주는 상준에게 다가가 키스한다. 그때 소림은 태주와 상준의 키스 장면을 보고 놀라 넘어진다. 소림은 "둘이 연애해요?"라고 묻자 상준은 "예, 저 태주 많이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하자 소림은 "그럼 연애만 하세요. 지옥에서 온 시누이가 있는 집안으로 우리 언니 못 보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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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세란

세란은 정숙으로부터 술 한잔하자는 제안을 받자 오늘 밤에 만나자고 한다. 정숙은 세란을 만나 상준이 정식으로 인사드리러 오겠다는 이야기를 세란에게 한다. 이후 정숙과 세란은 술을 마시고 같이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며 기타를 배우게 된 세란의 과거 얘기를 듣게 된다. 정숙은 세란에게 태주와 상준의 관계를 말려서 될 일이 아니라고 헤어지지 못하면 시누이와 떨어져 살게 해달라고 말하자 세란은 정색한다. 결국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빗자리 난투극으로 바뀌어 이를 말리러 현정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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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과 무영

소림은 샤프펜을 사러 문구점에 왔는데 품절인걸 보고 실망했지만 무영이 샤프펜 구했으니 수업 갈 때 드릴게요 라는 자신에게 써 놓은 글을 보고 반가움에 수업 때까지 못 기다리겠으니 저녁 먹자고 하며 카레집에서 만난다. 무영은 5자루의 샤프펜을 소림에게 선물하고 미리 밥값도 지불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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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과 무영

무영은 현정의 카페를 찾아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다. 무영은 현정이 소개해준 여자와 결혼했으나 여자가 바람 펴서 이혼했다. 무영은 현정과 이야기를 나누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현정은 자신의 가게에 꼭 같이 와달라며 말하며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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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현정

건우에게 진료를 받게 된 현정 건우는 현정을 알아보며 현정에게 자신이 기억 안 나냐며 "저 김건우예요"라고 말하자 현정은 자신의 수업을 들었던 엉뚱했던 의대생을 떠올리며 "어~ 많이 변했네. 왜 이렇게 멋있어진 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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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이네 인사하러 간 태주

태주는 상준이 집에 인사를 하러 간다. 하지만 미리 은주로부터 태주의 방문을 알게 된 세란은 엄마 갑분과 함께 현정의 가게로 피해있으며 은주와 전화통화를 몰래하며 태주의 방문을 몰래 엿듣는다. 그때 건우과 현정을 만나러 가게에 왔고 갑분은 반가움에 인사를 나눈다. 상준은 세란이 현정의 가게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태주와 집을 나와 현정의 가게로 향하는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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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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